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Mk-V (문단 편집) ==== MG ==== ||<-2> [[파일:MG 건담 Mk-V 박스아트.jpg|width=100%]] || || 상품구분 || [include(틀: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표시)] || || 브랜드 || [[마스터 그레이드|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21년 4월 || || 가격 || 8,000엔 || || 링크 || [[https://p-bandai.jp/item/item-1000153595/|제품 페이지]] || || 리뷰 || [include(틀:국내 건프라 리뷰 표시)] [[http://dalong.net/reviews/cg/cgm178/cgm178_p.htm|달롱넷]], [[https://youtu.be/wx4mr4ym200|건담홀릭]][br][include(틀:해외 건프라 리뷰 표시)] [[http://schizophonic9.com/re7/mg_mk5.html|#1]], [[http://gundamsblog.net/ガンプラ/mg-ガンダムmk-v|#2]], [[https://ura-nm-design.com/post-43210/|#3]] || 2020년 11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에서 상품화 결정과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원체 마이너한 기체인지라 건담 Mk-V의 첫 프라화, 그것도 '''MG'''화 소식에 팬들은 비록 한정이지만 상품화 자체는 상당히 환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 키트를 기반으로 MG [[도벤 울프]]와 [[실버 불릿(MS)|실버 불릿]]도 상품화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 개최 기간에 열린 건프라 40주년 스페셜 스테이지의 신제품 관련 대담에서 원래 RE/100으로 상품화가 기획되었지만 MG 센티넬 시리즈 30주년을 맞이해 MG로 상품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베리에이션 키트로 도벤 울프가 발매되냐는 질문에 '런너 태그'를 확인해달라는 답을 하기도 했다. 2021년 1월 7일부터 일본 시장에서는 수주에 들어갔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완전 신규 조형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부분의 흰색 라인 등은 스티커나 데칼이 아닌 개별 파츠로 재현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론트 스커트는 고간부와 스커트 연결하는 암을 통해 가동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부분은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안내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덩치'''. 설정상 Z건담과 ZZ 건담 시기의 MS답게 23~25m의 대형 MS인지라 사자비, 디오같이 일부 대형 MS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MG들을 세워놔도 HG로 보이게 할 만큼의 체급차를 자랑하며, 전시할 때 덩치에서 나오는 위압감이 상당하다. 거기에 장비들도 하나같이 큼직해서[* 쉴드는 HG급 길이를 자랑하고 빔 라이플도 HG등급과 놓으면 대형 빔 런쳐 수준의 거대함을 자랑한다. 대형 빔 사벨은 아예 날 부분이 PG 규격의 파츠로 나와서 빔 샤벨 전개 시, Mk-V본체보다 더 길다.] 구성 자체는 단출한 편이지만 구성품 하나 하나가 상당한 볼륨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완전무장 상태로 전시할 때의 존재감은 라이벌인 S건담의 엄청난 등빨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마무시하다. 색분할은 반다이가 공언한 만큼 완벽하게 나왔다. 센서같은 극히 일부의 부위를 제외한 기체 특유의 전신 하얀색 라인과 하이라이트 포인트를 '''스티커 없이 부품 분할과 사출색으로만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그나마 왼쪽 다리의 D자 문양이 데칼로 나왔으나 애초에 이건 파일럿과 진영을 나타내는 퍼스널 마크임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완전 색분할이나 다름없다. 프레임의 경우 발 부분을 제외하면 전신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레임 각 부위에 기계적인 몰드를 넣은 것은 물론 헤드파츠의 프레임이나 콕핏 겸 탈출포드의 색상을 재현하는 등, 상당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제간을 시작으로 MG 등급 프라모델의 프레임이 점차 단순해지는 추세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모습. 덩치가 큰데다 디자인도 복잡하지만 의외로 가동성은 제법 좋은 편이다. 특히나 디자인이 복잡한 하체의 경우 프론트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에 자체적인 가동기믹이 존재하며 무릎 관절이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나 두터운 종아리 부분도 자체적인 파츠 전개 및 가동 기믹이 존재해 다리 기동시 방해를 주지않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다. 살짝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무릎 앉기도 가능할 정도. 거기에 발은 세갈래로 갈라진 형태에 각 파츠의 가동 기믹 덕분에 접지력도 훌륭하다. 원작 소설에서 보여준 인컴을 시작으로 숄더 미사일 런처의 탈착,발사구 개폐 기믹, 백팩의 빔 캐논 전개 기믹, 그리고 백팩에 장착해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는 쉴드의 기믹 등, 구성품은 단출하나 다양한 기믹들도 재현되어있다. 조립 과정에서 목 프레임과 헤드파츠를 연결하는 부품인 '''B런너 23번 부품'''의 [[https://m.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652685|파손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해당 파츠 C형 파츠에 볼 프레임이 붙은 부품으로, B런너 22번 부품의 고정 축에 걸어놓고 돌려서 고정하여 고개를 상하로 들 수 있는 구조의 목 프레임을 이루는 부품인데 문제는 부품간 유격이 너무 빡빡하고 부품 자체의 재질이 부드러운 편이라 돌린다고 자칫 힘을 주면 '''백화현상이 일어나거나 아예 부러지는''' 참사가 일어난다. 해당 부품은 머리와 동체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이라 파손되면 조립이 상당히 골치아프게 되니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23번 부품의 곡면과 양 측면을 줄로 살짝 갈아 조립 시 유격을 확보하는 해결책이 추천된다. MK-V의 첫 프라화가 웹한정이라는 것에 아쉽다는 의견도 있으나 건담 센티넬 프라 라인업에서 외면당하다시피 한 원체 마이너한 기체 였던 만큼 그래도 MG로 나온게 어디냐는 감상이 중론이다. 거기에 프라모델의 품질 자체도 상당히 좋게 나와서 이 제품의 금형을 유용[* 정크로 남는 일부 폴리캡은 둘째쳐도 구조만 조금 바꾸면 간단하게 상박과 하박을 분리할 수 있는 구조의 팔, 빔 사벨이 들어갈 공간이 보이는 사이드 스커트 프레임 등, 도벤울프로 유용할 수 있는 정황이 여럿 보인다.]할 수 있는 도벤 울프, 실버 불릿의 MG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